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새 ~
바닷바람이 칼바람처럼 옷깃을 스쳐갑니다.
자라목처럼 웅크리고 거닐다가
우연히 마주친 조그만 새가 사람들의 시선을 무시하고 여유롭게 거닐고 있습니다.
종종걸음으로 갯지렁이를 찾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 이 새의 이름은 ?
댓글 8
-
상승기류
2013.02.27 09:08
2013.02.27 09:08 -
大韓民國사랑
2013.02.27 09:08
2013.02.27 09:08이 새이름이 댕기물떼 새 인가요 ?
이름도 몰랐었는데 .... 감사합니다....ㅎ -
이카
2013.02.27 09:08
2013.02.27 09:08기품이 풍기는 아이네요...
전주에도 이 아이가 간혹 보이기도하네요^^ -
청솔徐命源
2013.02.27 09:08
2013.02.27 09:08덕분에 잘배움니다 -
느티
2013.02.27 09:08
2013.02.27 09:08뒷머리에 검은색 깃이 길게 위로 치솟아 있음이 특징인 '댕기물떼새' 는 겨울철새입니다.
선명하고 생생하게 잘 담으셨습니다.
즐감에 감사드립니다. -
짱尹汝準
2013.02.27 09:08
2013.02.27 09:08은근히 매력있는 아이로군요...^^* -
행운
2013.02.27 09:08
2013.02.27 09:08얼마나 가까이 있었으면 105마로 담으셨을까요?
깃털이 화려합니다. -
기린봉
2013.02.27 09:08
2013.02.27 09:08댕기물떼새
참 멋쟁이 새입니다...^^
볼때마다 느껴지는건 슬픈표정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