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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는 전체적으로 회갈색이며 귀깃의 갈색 반점 보이시나요?
그곳만 색깔이 달라요.
직박구리는 번식기에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매우 시끄럽게 떠들며 군집생활을 합니다.
파도 모양으로 날며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하는 것도 볼 수 있지요.
곤충과 열매를 즐겨 먹으며 꽃과 새순, 풀도 먹습니다.
날씨가 춥다보니 털안쪽으로 공기를 넣어 몸이 동글동글~~
온몸으로 겹겹이 붙어 있는 깃털을 부풀려서 깃털 사이에 따뜻한 공기를 가둬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겨울에 옷을 겹쳐 입는 것과 같은 원리랍니다.
햇빛까지 비추니 졸음이 밀려오는지...
순막으로 눈동자를 덮었네요.
2021.01.11 11:45
직박구리는 머리와 가슴털은 감고 안빗은 거 같아요.ㅎ
댓글
2021.01.11 17:15
깃털을 부풀리고 있는 이유가 있었군요.
깃털 모양으로 아직 덜 큰 개체로 생각했었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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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는 머리와 가슴털은 감고 안빗은 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