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이름은 모릅니다.
백두산에만 가면 이녀석과 놀다옵니다.
풀숲에서 새 소리로 ... 짹짹 짹짹짹~~
마치 작은새들이 모여서 합창을 하는 것 같아요.
작은 메뚜기가 내는 소리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큰소리를 냅니다.
메뚜기는 다리와 날개를 비벼서 소리를 낸답니다.
이 메뚜기는 날개 안쪽에서 소리를 한 번더 증폭시켜 소리를 내보내지 않을까 싶어요.
날개가 마치 나팔처럼 생겼잖아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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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리
2013.06.18 21:34
2013.06.18 21:34 -
짱尹汝準
2013.06.18 21:34
2013.06.18 21:34백두표로군요..ㅎㅎ -
기린봉
2013.06.18 21:34
2013.06.18 21:34소리가 상당히 큰가 봅니다 -
남뜰
2013.06.18 21:34
2013.06.18 21:34백두표...
모씨네 가족같기도 하고....^^ -
느티
2013.06.18 21:34
2013.06.18 21:34위의 메뚜기 이름을 찾았어요.
고산에서 살아가는 '검정무릎삽사리' 라고 합니다. -
행운
2013.06.18 21:34
2013.06.18 21:34이름도 참 어렵네요. -
솔향
2013.06.18 21:34
2013.06.18 21:34첨 봅니다. ㅎㅎ
이름도... 생김새도 신기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던 메뚜기와는 생김새가 좀 달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