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나방의 주둥이는 거의 퇴화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주위해야만 하는건 입이 아니고 비늘가루지요.
비늘가루에는 독이 있으므로 가까이 하면 위험해 집니다.
특히나 물이 묻어있는 피부에서 반응을 더 보이지요.
몇 년전에 계곡에서 슬리퍼를 신고 물놀이를 하면서 밤 곤충 담았어요, 다음날 발등이 어찌나 가렵던지요... ㅠㅠ
병원치료도 받고 고생 엄청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복장만 장 챙겨입으면 걱정없어요.
모자쓰고, 긴팔옷과 긴바지, 그리고 양말신고 운동화착용하면 괜찮습니다.
독나방류가 많은데, 노랑색을 띠는 몇 종을 올렸어요.
1~2.독나방 3.무늬독나방 4.꼬마독나방 5.검정무늬독나방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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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봉
2014.02.07 20:05
2014.02.07 20:05 -
솔향
2014.02.07 20:05
2014.02.07 20:05독나방은 만지면?...
어떻게 될까요?...
무서운 아이들... -
금강초롱
2014.02.07 20:05
2014.02.07 20:05독이 있는 나방들도 많군요
재들을 알고 있어야 독을 피할텐데.... -
느티
2014.02.07 20:05
2014.02.07 20:05그라지요 ㅎㅎ -
빛방울
2014.02.07 20:05
2014.02.07 20:05제 눈에는 다 같아 보입니다. -
짱尹汝準
2014.02.07 20:05
2014.02.07 20:05정말 대단하세요...열공 열공...^^*감사...!!! -
솔나리
2014.02.07 20:05
2014.02.07 20:05독나방은 보기에도 좀 안 이뻐보이는 듯 해요.ㅋ^^
나방은 다 독이 있는 걸로 알고 좀 거부감이 들더군요
구분할 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