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밤에는 갑작스럽게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지기도 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막 부화해서 볼 양쪽에 하늘하늘한 것이 보입니다.
이것을 '겉아가미' 라고 합니다.

올챙이가 될 때까지 이 아가미로 숨을 쉬지요.
물 속으로 나온지 1주일쯤 되면 겉아가미가 없어지고 가는 꼬리가 생기면서 올챙이가 되는 겁니다.

위의 올챙이들은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올챙이 모습이 아니지요?
지금의 모습은 물고기도 아니고 완전한 올챙이도 아니예요... 그래도 올챙이라고 불러야겠죠? ㅎㅎ

남뜰님께서 수업자료로 아주 좋은 사진을 올려주셨습니다.
황닷거미는 올챙이를 잡아먹으려고 노리고 있네요.

와..........이런모습도 있군요...감사감사드려요...^^*

거미가 올챙이까지 !!! 대단하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생태계의 신비를 완전히 보여주시는 사진.
감탄입니다~~

와, 올챙이의 세력이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