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연흥사라는 절에는 수백년 묵은 동백나무가 있습니다.
어떤 이는 700년이라는 분도 있더군요.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었는데
절에 기거하시는 보살님이 코끼리 형상이 있다 하더군요.
세상에 귀여운 아기코끼리가 웃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신비스런 모습입니다.
호기심에 더 살펴보니 연리지도 보이더군요.
두 가지가 절묘하게 연결된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오묘하고 상서로운 나무가 있을까요?
혹 영광에 오시는 분들은
한 번 구경해 보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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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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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枾
2012.04.29 22:38
2012.04.29 22:38와 우 멋집니다.
시간이 되면 들려보고 싶네요. -
2012.04.29 22:38진짜루 아기코끼리 입니다.
귀엽습니다. ㅎㅎ -
2012.04.29 22:38오랫동안 버티면서 아기코키리가 되었을까요
신기힙니다 -
2012.04.29 22:38대단한 발견이군요.
와~~ 설명을 들으면서 사진을 보니 더 아름답고 신비한 느낌입니다.. -
조영일
2012.04.29 22:38
2012.04.29 22:38영락없는 코끼리 입니다.
예사롭지 않네요.^^ -
2012.04.29 22:38진짜로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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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22:38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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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22:38행운님이 발견한 코끼리인 줄 알았습니다...ㅎ
신기하네요 -
2012.04.29 22:38정말 신기하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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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22:38정말 닮았어요. 아기코끼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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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22:38행운님의 눈이 보배예요,
떨어져서도 이쁜 동백꽃속에 신비로움이~~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