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구천동-백련사-향적봉-설천봉...코스로 가족산행을 해보았습니다..
앙상한 나무에 핀 상고대는 기가막힌 아름다움이었으나,
엄청 추운 날씨와 미끄러운 지면으로 인해 다소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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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배고파
2009.11.16 10:53
2009.11.16 10:53 -
2009.11.16 10:53멋진여행 하셨군요..부럽부럽다는 이제 덕유산 뿜뿌가 시작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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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10:53와, 벌써 이리 멋진 설경을 볼 수 있는 날들이 왔군요.
그나저나 참 대단하십니다.
그 추위에 애들까지 데리고 덕유산 등반에 나섰다니....
저로서는 아직 생각하기 힘든 일이네요.
애쓰셨습니다.^^ -
2009.11.16 10:53양지랑 우주가 하는 소리가 들려요
넘 높고 힘들었다고 목소리 높여 저한테 햇을거 같아요 ㅎㅎ
저도 오전시간에 곤도라 타고 올라가 중봉까지 가려고 햇는데 안개와 바람과 추위때문에 포기하고 향적봉, 설천봉까지만 ㅎㅎ
사진찍으신 저 시간에 티롤호텔에서 맛잇는 커피와 치즈케익 먹으며 놀고 있엇는데요.
정말 대단한 가족이세요^^ -
雲山
2009.11.16 10:53
2009.11.16 10:53발써 겨울의 가운데로 들어선 느낌입니다. -
2009.11.16 10:53정말 놀랍네요..아직 어린 그 아이들과
덕유산행을 하다니..그것도 백련사길로해서 설천봉에 이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아이들이 더 더욱... 그 추위에. -
2009.11.16 10:53상고대가 엄청납니다..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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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2009.11.16 10:53
2009.11.16 10:53덕유산의 설경이 멋져요.
가보고 싶어요.
역시 상고대 하면 덕유산을 따라 갈수가 없나 봅니다.
가족이라면.. 우리 공주님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