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양버들 아래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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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
2009.05.08 10:32
2009.05.08 10:32 -
2009.05.08 10:32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긴 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살아 있는 날 까지.......
한폭의 그림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런 그림속의 주인공이고 싶네요...^^~ -
2009.05.08 10:32나이들어 갈수록
저런 모습이 더욱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새로운 인생의 나래를 펴는구려................
지금이 늦다고 생각한다면 후회의 인생을 엮는 것이고,
지금이 빠르다고 생각하는 인생은 성공한 삶이지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많은 사랑을 알아야 하고 베풀어야 합니다.....
수양버드나무 아래 사랑이 걸어가고 수양버들이 너울 너울 환영의 춤을 추고 있다.
오랜 시간 행복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