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로운 제목을 사용합니다
원님 2009.03.22 09:39 조회 수 : 222
  • NIKON D200f/6.310/800sManualISO2002009:03:21 04:01:45Spot800/10mm

  • 나뭇잎 구멍으로 솟아난 얼레지는 그속에서 잎을 펴지도 못하고 꽃까지 펴고 있었다.
    그 아픔을 본 총무님이 얼레지의 몸을 메고 있는 낙옆을 제거하여 장애를 면하게 하여 주어 지금쯤 감사를 드리고 있을 얼레지가 아닐까 ?
    총무님의 구수한 큰 소리에 얼레지들이 모두 잠에서 깨어 나고 있었다.
    담엔 같이 담는다니 누가 분위기를 만들까 두려워진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