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욜 내장산 사진대회 갓었는데
츠암 거시기 하데요
시에서 모델들을 지원 해줬는데...
아긍 참말로 뭐랄까 젊은사람들 감각과 너무 동떨어진 사진가협회 프로그램과
모델들 모두 한복을 입혀 촌스런 포즈만 연출하는것도 그렇고 구도는 어디까지 잡고 노출은 어떻게 해야
심사에 유리하다고 설명까지 해가며.....
참말로 촌스러움에 극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그 많은 찍사들중 제가 아마도 가장 젊은찍사였을것입니다.
촌스런 사진 몇장 감상해 보세요 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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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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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山
2009.01.18 17:35
2009.01.18 17:35저도 그날 그곳에 갈려다가 참았습니다.
가질 않은게 잘 한건지 못 한건지...
아~ 그러고 보니 기변을 하셨군요. 멋진 사진 기대 합니다. -
2009.01.18 17:35,저하고는 바라보는 눈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군요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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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2009.01.18 17:35
2009.01.18 17:35공감가는 이야기네요...
그래도 화사하게 웃는 모델이 이쁘네요...ㅋ -
홍시
2009.01.18 17:35
2009.01.18 17:35저도 같었는데 수달님 작품 앞에 내밀지도 못하겠네요?~~~ -
향기로운이
2009.01.18 17:35
2009.01.18 17:35그날 나도 그곳 내장산에 있었지요. 대회에 참가한게 아니고 산행 후 하산하면서 부체춤추는 모델들앞에 찍사들이 모여있는광경은 보았지요.
사진 작품이 내공이 있는 작품으로 보이는군요. 많은 지도를 부탁 드립니다.
맞아요. 사진대회가보니 정말 구태의연하더라고요.
갈 데 못되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