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복히 내린 춘설을 그냥보내기가 아쉬워
내소사를 다녀 왔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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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01:25아름답고 멋집니다..그리고 부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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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01:25이런사진, 이런멋진 장면과 꽃을 찍기위해 찍사들이 추운곳에서 그리 고생들을 하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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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01:252월정모에서 어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내소사앞에서 풍성히 핀 복수초를 보고도 사진을 안찍으시면서
복수초는 눈속에서 핀것이어야 한다고 말이죠
정말 멋있네요 ㅎㅎ -
느티
2008.02.27 01:25
2008.02.27 01:25찍사는 희열이고
복수초에게는 고통의 시간일 겁니다.
백운님 겨울의 끝자락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꽃을 찾아다니시는군요.
건강은 어떠신지 염려가 되네요.
뵙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