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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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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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09:48집도 나무도 하늘도 한자락은 낮아진듯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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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08.02.15 09:48
2008.02.15 09:48수고(나무의 키)보다 수관(나무의 넓이)이 더 넓은 아주 큰 그릇의 나무네요.
수백년 동안 마을의 모든일들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지켜줬을 신령스런 거목의 모습입니다. -
2008.02.15 09:48뽀드득 소리가 날 것 같습니다. 눈이 녹고 여름이 되면 저 나무 아래 평상에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겠죠, 아이들이건 어르신들이건...... /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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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09:48참으로 고요한 아름다움이 있는 전형적인 풍경입니다.
이제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