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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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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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2008.01.06 10:58
2008.01.06 10:58어려서 많이 먹던 맹감(명감)나무의 열매로군요.
산행 할 때 옹달샘에서 맹감나무 잎으로 물 떠 먹던 추억이 아련합니다.
사랑의 열매가 비목나무의 열매로 보였는데 관계자는 백당나무 열매라 하고,오늘은 사랑이가 더 자라서 청미래덩굴의 열매로 변신했네요.
다음에는 무슨 열매를 쓸까나............
가운데 열매를 보니 사랑이란 과연 아픈가봐 가슴속에 묻어둔 상처마냥 -
느티
2008.01.06 10:58
2008.01.06 10:58황소님! 청미래덩굴 열매의 상처까지 보시는 군요.
솔체님 반갑습니다 ^^ -
2008.01.06 10:58저도 무조건 사랑의 열매라는 제목만 보고
아~~비목나무 열매인가 보다 하고 반갑게 열었는데요 ㅎㅎ
솔체님 복 많이 받으세요^^ -
2008.01.06 10:58연륜앞에선 감히 어찌할수가 없군요. 황소님의 서정시같은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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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6 10:58갯수도 딱 맞습니다. / 솔체님 오랜만이신것 같아요^^
청미래 덩굴의 열매가 정말 사랑의 열매인양..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