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처음내릴땐 그 소담스러운 하얀 순백의 대지는 너무도 아름답지요
하지만 그눈이 연삼일 내리니 가계앞과 주차장에 쌓인눈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더군요
팔다리 허리어깨 어디 않아픈대가 없내요
모처럼만에 손님이 오셔 핑계겸 인근 곰소염전으로 함께한 출사에서
여름내 고생하고 뒷짐지고 걸어가시는 저 나이많으신 염부님의
한껏 여유로운 모습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자유로운 제목을 사용합니다
NIKON D300f/4.05/10000sAperture priorityISO2002008:01:02 15:29:57Pattern200/1mm
눈이 처음내릴땐 그 소담스러운 하얀 순백의 대지는 너무도 아름답지요
하지만 그눈이 연삼일 내리니 가계앞과 주차장에 쌓인눈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더군요
팔다리 허리어깨 어디 않아픈대가 없내요
모처럼만에 손님이 오셔 핑계겸 인근 곰소염전으로 함께한 출사에서
여름내 고생하고 뒷짐지고 걸어가시는 저 나이많으신 염부님의
한껏 여유로운 모습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눈이 처음내릴땐 그 소담스러운 하얀 순백의 대지는 너무도 아름답지요
하지만 그눈이 연삼일 내리니 가계앞과 주차장에 쌓인눈은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더군요
팔다리 허리어깨 어디 않아픈대가 없내요
모처럼만에 손님이 오셔 핑계겸 인근 곰소염전으로 함께한 출사에서
여름내 고생하고 뒷짐지고 걸어가시는 저 나이많으신 염부님의
한껏 여유로운 모습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근데...안쓸면 보기에는 더 멋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