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가 붉게 물들어
화려한 외출이 시작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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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7 08:49어머어머 넘 이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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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07.11.27 08:49
2007.11.27 08:49목댕기까정 하니까 더 멋집니다.
갑자기 나도 자전거를 타고 싶당~~ 여고시절 별명이 '자전거 챔피언'이였습니다.
쌀배달을 잘 했었고 친구들도 둘씩 태우고 시내를 누볐지요 호호
그때가 봄날이였는데 ...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여기저기서 총각들의 휘파람소리에 귀가 따가웠는데 크~하하
민들레님과 솔섬님은 항상 저보고 어디서 그런 힘이나냐고 신기하다고 하면서 한편으론 부러움에 눈빛을 날린답니다 으쓱~
오랜 시간 단련된 체력과 기술을 연마해서라고 자랑스럽게 하하~~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남편은 나 한사람 싣고 자전거 앞대가 마구 흔들 흔들~~
차라리 나하고 위치를 바꾸자고 하면 쓸데없는 걱정일랑 허덜덜말라고 목에 힘을 줍니다.
내 실력을 못믿어서리... -
2007.11.27 08:49영화속 한 장면같습니다.
저 길을 나도 자전거타고 달리고 싶다.... -
2007.11.27 08:49참 좋아 보입니다.
무언가에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이네요. -
2007.11.27 08:49저희 야생화총회에서 뵐수 있으면.... 기쁨 두배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