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관세음 보오사알... 마하 사아알....

여기 중국인가요?
한국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난 천국은 못갈것 같고 중국이나 동남아로 보내줘요...

나더러 설마 저기 같이 가자고 하는 것은 아니겠죠..
나도 시원한 곳으로...보내줘요..


해외여행보다는...내 주변에서 쉬는것...그것이 좋습니다.

선운사이던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전라북도에 있는곳입니다.

길이 있으면, 가보는거지요.
그길이 좋은길인지, 고행길인지, 어차피 알수가 없으니까요.
모르는 산길을 가다보면, 갈림길마다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엉뚱한 길로 들어가 고생을 할때도 있지만,
새로운 풍광이나 보지못한 꽃들을 만날때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