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100리길을 유산님과 그리고 8월에 명예퇴직하시는 선배님과 다녀왔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준령의 산 숲속에 아름다운 빛으로 탄생한 야생화 탐스러웠습니다.
느티님이 있었으면 유익한 설명 아쉬웠지요. 그래도 유산님과 선배님 서로 아는 지식 동원하였지만
이름모르는 꽃과 풀들로 가는길에 해찰하였지요.
즐거운산행 길에 만난 풍경과 꽃을 커에 담았지요.
댓글 5
-
서빈
2007.08.04 22:08
2007.08.04 22:08 -
2007.08.04 22:08한국인의 기상...여기서 발원되다...표정이...심각합니다.
종주를 마치고..난 뒤 가진 어떤 깨달음이 이런 표정을 갖게 했을까요 ..
유산님님 향기로운님..종주 부럽습니다.
유산님은..하늘색 티를 입은 분이죠.
언젠가 저도..느리게 느리게 한번 해보렵니다.
. -
2007.08.04 22:08지리산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한국인의 기상으로 앞으로 더욱 꿋꿋하게 버텨가시기를... -
느티
2007.08.04 22:08
2007.08.04 22:08유산님과 향기님의 저 표정은 !
올림픽에서 금메달이라도 검어줜 듯한...ㅋㅋ
암튼 큰일을 해내셨습니다.
축하 축하~~
그런데 어째서 유산님이 저에서 막걸리를 사야된다는 건지 이해가... -
2007.08.04 22:08다리아프시다더니 잘 산행을 마치셨군요. 참 잘했어요!!짝궁님!
아마도 흰티를 입으신 분.
지리산종주 어려운 걸음이네요.
저도 작년 이때 지리산 마지막 종주를 하였는데요
언제나 가고싶은 산이지요.
이제는 자신이...
끈끈함이 묻어나는 산행,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