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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모습을 감추기 위해 조개껍질을 붙인겁니다.
뒤집어서 찍었어요.
가운데가 입인거 같아요.
말의 똥을 닮아서 말똥성게라는데 정말 말똥과 비슷한가요?
2022.03.01 10:50
우리가 일반적으로 성게라고 하는 그 검은 성게밖엔 아직 본적이 없어요.
미물들도 자기 살길은 참 다방면으로 찾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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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반적으로 성게라고 하는 그 검은 성게밖엔 아직 본적이 없어요.
미물들도 자기 살길은 참 다방면으로 찾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