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여름철새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텃새화되어 겨울에도 많은 수가 보입니다.
어느 농촌마을의 텃밭에 찌르레기와 참새가 떼로 몰려와 뭔가를 열심히 먹고 있죠!
보기엔 겨인거 같아요.
겨는 닭의 주식이였는데...
겨(벼, 보리, 조 같은 곡식의 낟알을 찧어 벗겨 낸 껍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과거에는 여름철새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텃새화되어 겨울에도 많은 수가 보입니다.
어느 농촌마을의 텃밭에 찌르레기와 참새가 떼로 몰려와 뭔가를 열심히 먹고 있죠!
보기엔 겨인거 같아요.
겨는 닭의 주식이였는데...
겨(벼, 보리, 조 같은 곡식의 낟알을 찧어 벗겨 낸 껍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볼에 흰 문양이 있는 애들이 찌르레기였군요.
벼에 있어서 겨는 왕겨와 쌀겨로도 구분되었죠.
도정할 때 이웃마을 정미소에서 왕겨를 쓸어 담던 기억이 납니다.
그 먼지 구데기속에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