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잎의 색상과 노란꽃의 색대비가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주는 꽃이였지요.
능선에 펼쳐진 한계령풀은 우리들을 천상낙원으로 빠져들게 하는데 손색이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꽃을 보고 화를 내를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 지지요.
특히 아름다운 야생화는 기쁨이 배가 됩니다.
자연이 주는 행복감은 그 어느것에 비길수 없을 만큼 커다란 행복의 도가니입니다.
한계령풀은
설악산 한계령 능선에서 처음 발견되어 한계령 풀이라고 한다고 한다.
주로 태백산 북쪽의 깊은 산에서 자란다.
윈래 잎은 하나인데 아랫 부분에서 갈라져 여러 장인 것처럼 보인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종으로 세계적으로 자생지가 그리 많지가 않다.
눈이 녹기도 전__숲 속 나무가 잎이 나오기 전인 이른 봄에 피었다가 사라지는 봄 숲의 하루살이 꽃이다.
줄기 높이는 지면에서 30cm정도,줄기는 땅속으로 50cm정도 이어지며, 땅속 괴경에 영양분을 저장해서
한겨울을 버티고 살아간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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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2011.05.07 07:16
2011.05.07 07:16 -
紅枾
2011.05.07 07:16
2011.05.07 07:16또 한 번 더 다녀오셔서
즐거움이 배가 됐겠네요. -
변사또
2011.05.07 07:16
2011.05.07 07:16한계령풀 보노라니 마음마저 맑아집니다. -
소산
2011.05.07 07:16
2011.05.07 07:16꽃과 사람들 멋진 모습입니다~~ -
솔나리
2011.05.07 07:16
2011.05.07 07:16적기에 가셔서 가장 이쁜 모습으로 정말 잘 담아오셨네요.^^ -
가을풍경™
2011.05.07 07:16
2011.05.07 07:16한계령풀이 참 많네요... 저는 이렇게 많은곳은 첨 입니다.
만나고 오신 소감은?
가슴 벅찬 감동!
고운 얼굴은 더욱 꽃처럼 피어났을 느티님이 그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