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깽깽이풀을 본다고 나선길에~ 처음본 피나물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탄성을 지르다가 반 정신을 잃고 작년에 깽깽이풀을
담으셨다는 지인분을 모시고**봉 헬기장에서 한봉우리를
더 올라가 골짜기로 내려서니 아무리 휘둘러 봐도 깽깽이풀은
잎도 보이지 않고 멀리 출사를 가신 엉뚱한 진사님만 계속 전화를
드려 엄청스리 귀찮게 해드렸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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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윤여준)
2011.04.30 20:56
2011.04.30 20:56노란색 담기가 정말 까다롭던데 아름답게 담으셨읍니다..^^* -
雲山
2011.04.30 20:56
2011.04.30 20:56깽깽이대신 피나물을 담으셨군요.
피나물이 그걸 알면 서운해 하겠는데요. -
맑은영혼
2011.04.30 20:56
2011.04.30 20:56담기 까다로운 녀석인데.. -
반달
2011.04.30 20:56
2011.04.30 20:56노랑색을 잘 담아 내셨네요. -
紅枾
2011.04.30 20:56
2011.04.30 20:56고운 피나물이네요. -
가을풍경™
2011.04.30 20:56
2011.04.30 20:56피나물... 노랑색이 지대루 담겨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