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듯, 바람계곡에도 봄기운이 깃들기 시작했습니다.
바람계곡의 너도바람꽃은 다른 곳의 바람꽃과 달리 꽃잎이 둥근 것이 특징입니다.
꽃잎이 뾰죽한 바람꽃보다 조금은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했으니 이번 주말쯤이면 절정을 이룰 것 같습니다.
이제 막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갯버들은 덤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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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2011.03.14 21:57
2011.03.14 21:57 -
이카
2011.03.14 21:57
2011.03.14 21:57그 바람계곡에도.... 이제~
봄바람~
꽃바람~
사람바람~...........이 넘쳐나겠네요^^ -
山河野
2011.03.14 21:57
2011.03.14 21:57인사도 못드리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짱(윤여준)
2011.03.14 21:57
2011.03.14 21:57버들강아지도 이쁘게 피어나고 있네요,..바람계곡이 서서히 달구어가고 있네요..^^* -
변사또
2011.03.14 21:57
2011.03.14 21:57선명함이 돋보이는 너도바람꽃의 아름다운 모습 즐감합니다. -
맑은영혼
2011.03.14 21:57
2011.03.14 21:57가시에 찔리시면 아퍼유....
욘석들은 꼭 밤까시 있는데서 피더라구요 -
퀸정
2011.03.14 21:57
2011.03.14 21:57밤가시에 떨지도 않도 당당한데요~
또렷이 보이는 왕관도 그만입니다. -
여로
2011.03.14 21:57
2011.03.14 21:57따뜻해보이는 덤이 좋아보입니다.^^ -
雲山
2011.03.14 21:57
2011.03.14 21:57한송이라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
호랑나비
2011.03.14 21:57
2011.03.14 21:57밤송이와 함께라서 더욱 이쁜것 같습니다.^^ -
홍시
2011.03.14 21:57
2011.03.14 21:57봄바람이 확실이 곁에 왔네요. -
가을풍경™
2011.03.14 21:57
2011.03.14 21:57그 고운자태를 한껏 뽐내는군요... 사진 참 좋습니다.
바람계곡... 봄이면 왠지 자꾸자꾸 찾고 싶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