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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갤러리

제목은 야생화의 정명을 사용합니다
노루귀(식물의 털)
느티 2011.02.27 16:39 조회 수 : 340 추천:1
  • NIKON D200f/7.110/1600sISO2002011:02:25 11:36:14Spot600/10mm

  • NIKON D200f/7.110/1600sISO1002011:02:25 10:34:47Spot600/10mm

  • NIKON D200f/8.010/2500sISO2502010:02:28 15:03:43Spot600/10mm

    • 노루귀는 역시 털을 잘 살려내야 되는기여 ㅎㅎ
    요즘 뽀송뽀송한 노루귀의 털을 역광으로 담아내시느랴 울 회원님들 애많이 쓰십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기 위해 낙엽이 이불인데 낙엽을 들추고 사진을 찍고는 그대로 덮지 않고 가시는 경우가 있어서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어린 줄기는 적응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노출이 되면 추위와 건조함으로 인하여 말라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진을 찍으신 후에는 반듯이 이불(낙엽)을 잘 덮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특히 ※ 노루귀

    식물의 털은 그 식물을 분류함에 있어서도 아주 중요하지만 ...
    기능도 다양합니다.

    식물의 털은
    1.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함
    2. 수분의 증발을 막아 건조함으로 인하여 잎과 줄기가 상하는 것을 막아줌
    3. 각종 해충으로부터 보호와 방어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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