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0.25전주외곽
청미래덩굴꽃말:장난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덩굴 낙엽관목.
줄기에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윤기가 있는 넓은 타원형의 잎은 길이 3~12㎝, 너비 2~10㎝로 어긋나는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밑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맥은 밑부분에서 5~7개가 나오면 다시 그문맥이 된다. 잎자루는 7~20㎜이고 턱잎[托葉]은 덩굴손이 된다. 황록색의 꽃은 5월 무렵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그루에서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붉은색의 둥근 열매는 9~10월경 지름이 1㎝ 정도로 익는다.
댓글 7
-
雲山
2010.10.26 08:51
2010.10.26 08:51좀처럼 보기 힘든 물과 함께한 청미래덩굴의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동그라미
2010.10.26 08:51
2010.10.26 08:51모두가 가을이라고 외칠 때
아직이라고 옷 섶 잡아 당기는 아이는 없던 가요?^^ -
호랑나비
2010.10.26 08:51
2010.10.26 08:51청미래덩굴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
솔나리
2010.10.26 08:51
2010.10.26 08:51이제 산에가면 눈에 많이 띄겠군요.
물가버전(?)의 청미래덩굴, 역시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
홍시
2010.10.26 08:51
2010.10.26 08:51빛을 받아 눈이 부시네요. -
철이
2010.10.26 08:51
2010.10.26 08:51멋지게 담으셨네요. 묻어나는 가을빛이 너무 좋습니다. 역시 짱(?)입니다. -
가을풍경™
2010.10.26 08:51
2010.10.26 08:51청미래덩굴... 멋진 색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