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편에 이어서 게재합니다...
21. 이제 용정중학교를 나와 해란강이 흐르는 용문교로 나와 보았습니다...
22. 해란강이라....이런 모습입니다...
23. 약간 다른화각이구요...
24. 다리에서 좌측으로 보니 이런 현수교도 있더군요.
25. 그 현수교에 여러개의 낚싯대를 드리우고 낚시하는 모습이 이채롭네요.
26. 때마침 용정의 연인이 지나길래 아니담을 수가 없었지요~~~
27. 저 멀리 팔각정도 보이구요
28. 이번엔 선구자 가사 처음에 나오는 일송정을 멀리서 땡겨보았습니다...
29. 일송정이라는 말이 한 그루의 소나무와 정자라고 하더군요
30. 이만큼이나 떨어져 있는 거리구요~~~
길림성도 넓은 땅에 일손이 부족하여 농작물 중에 손이 가장 덜 가는
옥수수를 많이 경작한다고 합니다...
31.여기까지 감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대성중 앞에 있는
윤동주님의 서시 비를 소개하며 긴 글과 사진 마무리합니다...
오전에 사진 정리 오후에 자료 찾기 저녁에 정리하기....
33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방에서 육수 좀 빼며 출사기
작성하고 간만에 지리와 역사 공부 좀 했더니 머리가 띵 하네요...
5박 6일의 궂은 날씨에 함께한 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재삼 고마움을 전하며
특히 무탈히 여행 마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하며 횐님들께 무한 리필로 배려해 주신
금강초롱 회장님께 마음을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애독에 감사 드리고
미력한 사진과 글이나마 출사 가시는 횐님들께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더욱 떠거운 마음으로 이열치열 하는 여름 되시길 빕니다...^^*
댓글 5
-
紅枾
2012.07.29 09:11
2012.07.29 09:11멋진 모습 질 보구 갑니다. -
2012.07.29 09:11옆에서 같이다녀온듯한 느낌입니다
-
2012.07.29 09:11우리 홈피가 사진밑에 댓글을 못달아서 조금 재미가 없지요?
언능 고쳐햐 할텐데...
함께한 덕분에 편안했어요. 이것저것 알려주는것도 많았고...
근디...야생화사진은 언제 올릴겨? -
2012.07.29 09:11수고 많으셨습니다
냉면이라도 한그릇 사드려야 할텐데...^^ -
2012.07.29 09:11여행 후 이렇게 답사기를 남기기가 쉽지 않은데...수고 많으셧네요.
덕분에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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