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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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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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0:54
부드러운 색감이 마음까지 포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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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1:16
맑고 고은 아름다운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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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1:55
나무꽃도 종류가 많은 듯.
이름조차 처음 보는 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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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12:45
처음들어보는 이름
사부님 덕분에 또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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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21:21
기억에 남을 명작 마음에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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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2020.05.15 21:45
2020.05.15 21:45숲의 공간을 나누어 뻗은 가지들의 여유로움,
여유로움의 끝마다 정갈한 잎을 달아, 그 초록에 기댄 흰꽃의 순결,
저는 마음이 설렙니다.
함부로 내어 놓은 듯 해도, 함부로가 아닌, 꽃들의 정절이, 가만히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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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21:57
귀한애들만 보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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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22:39
처음 보는 이쁜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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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11:14
초면인데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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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21:48
예쁜 모습을 봅니다.
꽃은 참 예쁜데 이름은 조금 거시기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