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문화라고 거창할것 까지도 없지만.
온라인 상에서 댓글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사진클럽에서는
보통 본인의 사진을 올리고 본인사진 1회 올릴때 마다 타인 사진 3장에 댓글을 다는것을 기본으로 한다고들 흔히 말합니다.
내 사진을 봐달라고 하면서 남의 사진에도 최소한의 예의를 표시 하는거죠
남의 사진에는 댓글 한줄도 않달면서.
본인의 사진을 봐달라고 하는것은 조금... 보기 않좋은 일이죠
물론 잘 모르는 사람의 사진에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 할지 정말 막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엔 편하게 댓글을 달면서 서로 친해지다가
오프에서 만나게 되면 오래된 사이처럼
정겹게 느껴지는게 온라인의 장점이기도 하지요
댓글이야 자칫 잘못 달게 되면 오해의 소지가 있기도 하구요.
우리같은 야생화 싸이트에서는 오해의 소지가 적지요.
댓글 한줄이 별거는 아니지만 사진에 댓글이 많이 달리는 싸이트를 보면
활동적인 싸이트로 보이기도 하구요
쓰잘데 없는 얘기라고 생각하시고...
끝까지 봐주신분께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운영진들께서.. 못하시는 말씀을... 감히 드리는듯하네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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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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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09:07우띠~~!!
사진 잘찍으면서 않찍는 사람은 그람.... -
2010.04.07 09:07다시 한번 새겼으면 좋을 의미 있는 글을 올려 주셨네요^^
게으른 탓에 댓글 많이 달지 못하는데 좀더 노력 해야겠습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지만! 감사 댓글 꼭 남겨야 하는 건데... 그렇습니다. 한줄의 댓글은 관심과 훈훈한 정이겠지요~~^^ -
2010.04.07 09:07요즘은 댓글달기도 힘들어요...너무 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왕행복한 고민이네요)ㅋ
월요일에는 토일요일날 컴을 안보기때문에 댓글달려면
한 2시간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서 두장올린분의 사진에는 한번만 댓글달고 지나가는데...
왠지 죄송하고...미안하고..그래요... -
2010.04.07 09:07맞습니다.. 맞고요~~!
너무다들 잘 올라오니깐 뭐라고 써야 할 지가 고민입니다.
쓰다가 한숨을 쉬어 가면서,,,,쓰긴 쓰는데....
엮어내기가 어렵더라고요,,,, -
2010.04.07 09:07예...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틈나는대로 보는대로 열심히 꼬리잡겠습니다 ㅎㅎㅎ -
2010.04.07 09:07저두 단다고 다는데 빼먹기두 하구....
요샌 횐님들의 열정이 대단해서 댓글달기 증~~말 힘들어요...ㅋ
아이들 학원보내고 잠깐씩 들어오고, 밤에 재우고 또 들어오고...
어떨땐 댓글 글귀가 생각이 잘 안나 머리에 쥐가 나기도 하고....ㅡㅅㅡ:
여하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
2010.04.07 09:07으앙~~ 할말이 없고만요..바쁘다는 핑게로 사진만 올려놓고 내뺐는데..반성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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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09:07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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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09:07하여튼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맑은영혼님의 용기에 박수~~~~~ -
수달
2010.04.07 09:07
2010.04.07 09:07전적으로 동감하구요.
각자 직업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올라오는 모든 사진에 댓글을 달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진이 올라오는 수가 많아 졌으니 예전 규정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1일 한번 올리는것으로 규정을 바꾸는 것이 어떤지 운영진 여러분들과 상의 해볼문제인것 같습니다 -
2010.04.07 09:07면장님 화이팅 이어유~~~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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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09:07맑은영혼님의 들꽃맞이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긴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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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09:07전 할말 없음.........
나한테 하는얘기 같아요... -
홍시
2010.04.07 09:07
2010.04.07 09:07들꽃맞이 회원님 모두 화이팅입니다. -
2010.04.07 09:07좋은 의견이시네요.
근데 전 요즘 사진도 못 올리고 댓글도 못 달고 있으니...ㅎ -
2010.04.07 09:07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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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09:07그동안 댓글을 못달았더니 이렇게 깊은 뜻의 글이 있을 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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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댓글 자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흑흑흑
(사진 안찍으면 대우 못받는 *** 들꽃맞이 세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