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삼과(玄蔘科 Scrophulari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키는 약 10㎝이고 밭이나 논둑 등 약간 그늘진 습지에 흔히 자란다. 잎은 마주나는데 줄기 위쪽에 달리는 것은 잎자루가 거의 없다. 잎가장자리에는 몇 개의 큰 톱니가 있다. 자주색의 꽃은 5~8월경 몇 송이씩 모여 줄기 끝에 핀다. 통꽃이지만 꽃부리[花冠]가 위아래로 크게 2갈래 갈라지는데 위쪽은 다시 2갈래로, 아래쪽은 다시 3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며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흔히 논밭이나 정원에 자라는 잡초로 알려져 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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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일문
2010.03.20 12:04
2010.03.20 12:04 -
으아리
2010.03.20 12:04
2010.03.20 12:04주름잎도 담아 보아야겠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
붉은점
2010.03.20 12:04
2010.03.20 12:04이 작은 녀석의 화각을 참 잘도 잡아 내셨군요
멋진 감상을 합니다 -
맑은영혼
2010.03.20 12:04
2010.03.20 12:04주름잎도 고개를드는군요.. 즐감합니다. -
호랑나비
2010.03.20 12:04
2010.03.20 12:04벌써 주름잎도... -
청솔徐命源
2010.03.20 12:04
2010.03.20 12:04좋은정보까지 멋지게담으셧습니다 -
솔나리
2010.03.20 12:04
2010.03.20 12:04주름잎도 등장했군요. 소리없이 봄꽃들이 쏙쏙 올라오고 있네요. -
홍시
2010.03.20 12:04
2010.03.20 12:04주름잎이 등장했군요. -
퀸정
2010.03.20 12:04
2010.03.20 12:04주름잎이 등장했군요(2)^^
좋은 정보를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