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전에 처음 갔을때는 군락을 이루어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복수초가 몇 일 전 가보니
많지가 않더군요 사진찍는 우리들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절에 다니시는 어떤 분들이 오셔셔 야생화를 보호해야한다고 찍고 소문내지 말라고 당부하고 가시더군요.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많이 케갔다고 하시면서 많이 미안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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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정
2010.03.09 22:13
2010.03.09 22:13 -
맑은영혼
2010.03.09 22:13
2010.03.09 22:13이번 주말에
풍도에 가시면... 보기 시른만큼.. 보시게 될겁니다.... -
금강초롱
2010.03.09 22:13
2010.03.09 22:13군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홍시
2010.03.09 22:13
2010.03.09 22:13그래서 내륙에선 귀한 대접을 받는가 봅니다. -
호랑나비
2010.03.09 22:13
2010.03.09 22:13많이 번창하면 참 좋겠습니다. -
청정선인
2010.03.09 22:13
2010.03.09 22:13홀로 복수초 ~
조금은 외로워 보입니다~ㅎ
우리 모두 소중히 다뤄야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