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이라고...
그곳을 찾았을 때는 늦어도 한참 늦어버렸네요.
늦은 줄은 알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과 간절한 마음으로
산에 올랐으나....
이미 시들어버린 둥꿩의 흔적만 담아왔네요.ㅎ
그래도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우연히 만난 한개체가 쬐금 위안이 되었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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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윤여준)
2009.11.01 19:23
2009.11.01 19:23귀한것 본것만도 어디예요..내년에는 저도 함 만나봐야 되는데...고생하셨읍니다..^^* -
이카
2009.11.01 19:23
2009.11.01 19:23아쉬움이 있어야...
내년에
또 가죠....^^ -
홍시
2009.11.01 19:23
2009.11.01 19:23산행을 너무 늦게 간 것이~~~ -
참깨
2009.11.01 19:23
2009.11.01 19:23늦었지만 그래도 모습은 살아있는것같습니다.
내년에 기약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
반달
2009.11.01 19:23
2009.11.01 19:23흔적이라도 담아 오신것이 어디에요. 내년에 일찍 가셨서 이쁘게 담아 오세요. -
맑은영혼/마용주
2009.11.01 19:23
2009.11.01 19:23고생하셨슈...
그곳 근처에.. 정선바위솔도 있었는데.... -
山水
2009.11.01 19:23
2009.11.01 19:23내년에는 때 맞춰 함 가봅시다 -
퀸정
2009.11.01 19:23
2009.11.01 19:23아쉬움이 담뿍 담긴 사진들이네요.
그렇지만 활짝 모습을 드러내는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
맨날배고파
2009.11.01 19:23
2009.11.01 19:23고생하셨네요.
갱상도를 두르 돌아 오셨네요..
야 이제 갱상도까지 접수했으니 이젠 어딜 공략할련지.. -
청정선인
2009.11.01 19:23
2009.11.01 19:23이제는 내년을 기약하는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