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엔 아직도 얼레지가 한창이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보던 얼레지보다 색감이 더 짙고 고운 것 같기도 하고..
암튼 홀아비바람꽃, 현호색, 박새 등과 어울린 얼레지의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아른아른 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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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2009.05.09 01:05
2009.05.09 01:05아 그 곳에 다녀오셨군요?~~~ -
참깨동네
2009.05.09 01:05
2009.05.09 01:05지금도 얼레지가있는곳이 있군요.
그곳과 우리사는곳과는 너무다르군요 -
사또
2009.05.09 01:05
2009.05.09 01:05정겨움이 넘쳐나는 얼레지의 참모습이 아름답네요. -
원님
2009.05.09 01:05
2009.05.09 01:05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봄철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초가을에 비늘줄기를 캐서 쪄먹거나 이질·구토 치료에 쓰고 강장제로 사용한다.
숲속의 나무그늘에서 자라는데,
나무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었다가
잎이 나올 무렵에 열매를 맺고 죽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
맑은영혼/마용주
2009.05.09 01:05
2009.05.09 01:05종합선물셑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덕분에 한방에 여러가지 꽃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