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댓글 5
-
원님
2009.04.24 07:00
2009.04.24 07:00 -
맑은영혼/마용주
2009.04.24 07:00
2009.04.24 07:00황록선운족두리인지`~ 개족두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모델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참깨동네
2009.04.24 07:00
2009.04.24 07:00족두리풀이 좋아보이네요.
잘보았습니다. -
홍시
2009.04.24 07:00
2009.04.24 07:00멋진 귀물을 담아오셨네요? -
민들레
2009.04.24 07:00
2009.04.24 07:00아 꽃이 자주가 아니라 황록이네요.
언젠가 저도 한번 만난 적이 있었지요.
족두리풀은 쥐방울덩굴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본으로 산지의 나무그늘에서 자란다.
다른 이름으로는 족도리풀, 만병초, 놋동이풀, 자주족두리풀로 불린다.
족두리풀의 뿌리를 건조한 약재를 세심(洗心), 시(繒)·소신(少辛)·세초(細草)라고도 하였다.
세신(細辛)이란, 뿌리가 가늘고 몹시 매운 맛을 띠고 있어서 붙여진 명칭이다.
꽃의 모양이 옛날 결혼식에 사용하던 족두리와 비슷하여 '족두리풀'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식물도감이나, 약초책에서는 '족도리풀' 이라고 잘못 표기 되어 있다.
족두리풀은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며, 수염뿌리가 많다.
5월에서 7월경에 캐어서 물에 씻어 말려서 먹되 절대로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과용하면 죽을 수 있다고 한다.
흔히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은단을 만드는데 들어간다.
민간에서는 벌레를 쫒는데, 간염치료약, 염증약으로 사용한다.
두통,신경통,요통,치통,류머티스성 관절염,근육통,감기,만성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