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후면 설입니다.
지금쯤 마음은 귀성길에 올라 그리운 부모형제 벗들을 향해 달려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나이를 한살 더 보태는 것은 슬프지만 고향을 향한 정겨운 귀성길은 무척이나 설레겠지요.
그동안 뵙지 못했던 가족과 함께 단란하고 행복하신 만남 되시고 정겨운 한때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향의 정취 흠뻑 묻혀 오셔서 그 포근한 내음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안전운행하시어 무탈하게 설 쇠시고 오십시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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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깨비
2009.01.24 10:20
2009.01.24 10:20앵~~~~~~~~꽃이네!?ㅋㅋ -
민들레
2009.01.24 10:20
2009.01.24 10:20운산님도 즐거운 설보내세요~~~ -
으아리
2009.01.24 10:20
2009.01.24 10:20화사한 설 선물이네요
들꽃맞이 가족들 모두 밝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빕니다 -
솔섬
2009.01.24 10:20
2009.01.24 10:20앵초가.. 겨울을 밀어버립니다.
어서 봄이오길 기대합니다.
설은 저에게는 그저 덤덤합니다.....
두분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차례상이 얼마나 썰렁해지는 지를..실감하고 있습니다.
늙고 병든 부모님이지만 그 존재함이 얼마나..컸는지.....다시금 알게 되죠.
먼길 가시는 분들...좋은 추억과 기쁜일들 친척들과 교류하는 설이길 바랍니다. -
석산
2009.01.24 10:20
2009.01.24 10:20앵초밭이네요...
오늘이 설날인데 전 점빵 지키느라 ㅎㅎㅎ
길이 많이 미끄럽네요.
운전들 조심하시길... -
홍시
2009.01.24 10:20
2009.01.24 10:20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