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불알꽃은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데 줄기 끝에 핀 꽃 모양이
개의 불알처럼 생겼다고 해서 ‘개불알꽃’이라 한다.
또 꽃이 주머니 같이 생겨서 ‘복주머니꽃’, ‘복주머니란’이라고도 하며,
꽃이 둥글고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있어 ‘요강꽃’ "까마귀오줌통"이라고도 부른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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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8.05.25 17:44
2008.05.25 17:44 -
수달
2008.05.25 17:44
2008.05.25 17:44처음보는데 참 이쁘네요. 덕을 많이 쌓아야 만날수 있을듯한.... -
느티
2008.05.25 17:44
2008.05.25 17:44작년에 지리산 노고단에서 만났는데
감시를 당하고 있는 형편이라 찍지 못했습니다.
탐방로에서 단 한발짝이라도 벗어나면 여지없이 마이크에 대로 방송하기 때문에...
향기로운님 덕분에 귀하고 예쁜꽃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
여로
2008.05.25 17:44
2008.05.25 17:44복주머니 만나심을 축하합니다.
해설을 보니, 향기님도 서서히 들꽃에 빠지시나봅니다. ㅎㅎㅎ -
석산
2008.05.25 17:44
2008.05.25 17:44좀처럼 만나기 힘든 복주머니난과 쥐오줌풀...
즐감했습니다...
주제넘은 얘기인지 몰라도 약간전핀같은데요...
이 귀한 꽃을 이렇게 예쁘게 담으셨군요.
행운이 향기님께 몰려오는 듯....최곱니다. 최고 !
나도 개불알꽃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