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쭉을 보러 바래봉에 다녀왔습니다.
철쭉은 다음주쯤에 만개할것 같고...
대신 동의나물이 박새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더군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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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2008.05.11 01:05
2008.05.11 01:05지천이네요.. -
으아리
2008.05.11 01:05
2008.05.11 01:05바래봉엔 피바다가 아니라 동의바다입니다
왠지 느낌이 더 좋은데요
이헐헤 군락으로 피어있으면 기분이 엎되지요
동의나물 잘 감상했습니다 -
남뜰
2008.05.11 01:05
2008.05.11 01:05대단한 군락입니다. ^^ -
민들레
2008.05.11 01:05
2008.05.11 01:05바래봉에 동의나물이...
그것도 군락으로 있었구나!!! -
느티
2008.05.11 01:05
2008.05.11 01:05물을 좋아하는 동의나물의 군락이라면 계곡이겠습니다.
즐겁게 봤습니다. -
석산
2008.05.11 01:05
2008.05.11 01:05바래봉은 박통때 벌목을하고 염소를 방목했었다네요.
염소가 다른풀과 나무는 다 먹는데 철쭉만은 안먹어서 철쭉이 번성한거라고...
바래봉 정상 바로 아래쪽에 목동이 살았던 움막이 있엇고(3년전까지)
거기에 시원하고 맛있는 물이 나오는 약수터가 있지요...
그 약수가 흘러 내려가는 물길을 따라서 동의나물과 박새가 번성하고 있더군요.. -
여로
2008.05.11 01:05
2008.05.11 01:05황금빛이 대단합니다. -
금강초롱
2008.05.11 01:05
2008.05.11 01:05또 황금이네. 전 속물인가봐요. 금색을 좋아하니... -
하늘나라
2008.05.11 01:05
2008.05.11 01:05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