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봄,
들꽃맞이와 인연을 만들어준 이팝나무
올해도 한 가득 기쁨으로 피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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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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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2008.04.29 16:58
2008.04.29 16:58마음까지 환해집니다. -
하늘나라
2008.04.29 16:58
2008.04.29 16:58하얀 잠자리떼 같아요~~ -
느티
2008.04.29 16:58
2008.04.29 16:58작년 이때쯤 밤비님께서 동우회의 회원님들과 전북대 앞에서 이팝나무꽃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꽃을 찍고 있는 그 분들에게 다가가서 전북야생화 명함을 내밀며 말을 걸었지요.
들꽃맞이에 대해 설명하고 이쁜꽃을 올려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아~ 글씨 밤비님께서 찾아주셨지 뭡니까?
이팝나무가 아니였으면 아마 밤비님과 만나지 못했을지도...
그래서 이 이팝나무가 너무도 사랑스럽고 소중하네요 ㅎㅎ
밤비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
여로
2008.04.29 16:58
2008.04.29 16:58하얀 이팝나무 꽃잎을 제대로 담으신듯,
아주 대단하시군요. -
으아리
2008.04.29 16:58
2008.04.29 16:58벌써 이팝나무도 피네요
들꽃맞이와 밤비님의 인연을 들으니
이팝나무처럼 풍부한 인연이 되겠습니다
두 모임 모두 번창하길 기도합니다 -
살렘
2008.04.29 16:58
2008.04.29 16:58어쩌면 하얀 색을 이쁘게 담을 수 가 있을까요.
전체가 풍요롭고 꽉 차서 마음이 풍성하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초원
2008.04.29 16:58
2008.04.29 16:58순백색의 꽃이 참 이쁩니다.^^ -
금강초롱
2008.04.29 16:58
2008.04.29 16:58나도 이팝나무에 추억이 있는데...이팝나무보러 갈까보다. -
민들레
2008.04.29 16:58
2008.04.29 16:58이팝의 향기가 풍겨오는 듯...
마음도 풍요로와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