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변이를 보시면 참 기쁘시겠어요
흰색도 아름다운데 끝의 색이 남아있고
잎의 모양도 다양함이 사진으로도 역력합니다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현호색을 보면 꼭 날아가는 새같아요. 참 다양한 흰색입니다. 멋을 살려서인지 멋있는 새같아요.
뒤를 까맣게 하는 기술배우고 싶은데, 사부로 삼아야 갈켜주실려나?

금강초롱님 까맣게 하는 것이 더 쉬운 방법입니다
생태사진이야 있는 그대로 담아야 더 낫지 않을까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주위처리가 영 힘들때만 까맣게 합니다
주위를 잘 살려서 찍는 게 더 어렵습니다..ㅠ

아마도 조금만 더 지나면 주변처리가 더 쉬운 시기가 오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가지 색상을 세심하게 관찰하셨네요.
다양한 변이, 잘봅니다. 감사합니다.

참 다양한 모습입니다.
점현호색도 여러색상이네요. ^^

현호색을 새로 본다면 새의 머리부분에 행당되는 곳을 거(꿀주머니)라고 하지요.
그리고 비둘기 꼬리 같이 멋진 부분이 꽃잎입니다.

현호색의 꽃잎은 4장 겉으로는 아래 위로 2장의 꽃잎이 보이고 입술처럼 살짝 벌어진
꽃잎 속에는 혀처럼 보이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나머지 2장의 꽃잎이 봉오리 처럼 뭉쳐져 있는 꽃잎이랍니다.

꽃잎의 다양성 때문에 더욱 아름답네요.
붉은점님의 황홀한 흰현호색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감사 ^^

야생화를 담는 분들이 현호색을 즐겨 담으시는 것 같아요.
그 모양과 색등이 특이해서요..너무 멋지네요^^

위 고수분들때문에 오늘 공부 많이 하는 하늘나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