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동강가에서 몇시간을 헤집고 다녔읍니다.
어라연쪽은 몇년전에 가봤었는데,
이번에 좀더 둘러보니, 정말 깨끛한 산천이라는 느낌입니다.
동강할미는 평일인데도 너무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니 피곤하겠더군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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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8.03.30 21:21
2008.03.30 21:21 -
초원
2008.03.30 21:21
2008.03.30 21:21한마디로 환상적입니다.^^ -
느티
2008.03.30 21:21
2008.03.30 21:21어쩌면 저토록 어려운 환경에서 동강할미는 사는걸까요?
그래도 아름다운 자태는 잃지 않고 있네요.
수고 많으셨고, 저희는 넘 편안히 앉아서 보게 되니 송구스럽습니다. -
자판기
2008.03.30 21:21
2008.03.30 21:21자태가 눈부시네요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야생마
2008.03.30 21:21
2008.03.30 21:21저도 4일날 갑니다.....
아름답게핀 동강할미꽃 이쁘게 담아오셨습니다... -
금강초롱
2008.03.30 21:21
2008.03.30 21:21덕분에 편안히 감사합니다.
동강할미는 햇빛이 비치는 정도에 따라그 색도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정말이네요. 저 척박한 바위틈에서라도
오래 오래 동강할머니가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