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원산이며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이른 봄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이며 각 마디에 마주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6개이며 향기가 없고 수술은 2개이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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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8.03.17 20:08
2008.03.17 20:08이름 그대로 봄을 기쁘게 맞이하는 꽃이군요^^ 즐감합니다. -
붉은점
2008.03.17 20:08
2008.03.17 20:08요즘 영춘화 작품도 많이 보이는군요
참 아름답습니다 -
느티
2008.03.17 20:08
2008.03.17 20:08개나리꽃과 많이 닮은 영춘화군요.
노란 영춘화 즐감했습니다. -
솔섬
2008.03.17 20:08
2008.03.17 20:08영춘화를 이렇게 곱고 아름답게 담아내다니..
이 꽃을 바라보던 야생마님의 눈빛이 상상됩니다.
내가 본 영춘화는 늘..잎에 상처가 나거나.전체적으로 엉성한 그런 분위기였어요 -
으아리
2008.03.17 20:08
2008.03.17 20:08전주 수목원에도 영춘화가 피어있었어요
들꽃맞이에도 영춘화가 피었네요 -
금강초롱
2008.03.17 20:08
2008.03.17 20:08일찍 핀다는 풍년화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