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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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2008.02.22 00:14
2008.02.22 00:14 -
금강초롱
2008.02.22 00:14
2008.02.22 00:14산딸나무처럼 변산바람꽃도 흰색꽃잎이 꽃받침이라고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민들레
2008.02.22 00:14
2008.02.22 00:14햇빛받은 변산바람 너무 예뻐요^^ -
느티
2008.02.22 00:14
2008.02.22 00:14변산바람꽃을 찍으려면 완전 포복이지요?
깜장님의 변산바람꽃 멋져요 ^^ -
미솔
2008.02.22 00:14
2008.02.22 00:14두번째 바람꽃은 너무 애처롭다. 맘이 아프네... 하지만 세상살이가 그런걸... 어찌허겠는가?
내변산 일대는 물론이고 여수·포항·한라산 등 남부지방에서 2월 중순이면 찾아볼 수 있고 내장산이나 외설악 등지에서는 2월 하순이쯤 핀다.
3월이면 서해 섬 지방에 무리지어 피고 경기도 안양 인근의 산에서는 4월까지도 발견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다.
꽃 밑에 달리는 잎 모양의 부속체를 포엽이라고 한다.
변산바람꽃은 너도바람꽃과 달리 3~5개의 선 모양으로 갈라지는 포엽이 2개씩 달린다.
변산바람꽃도 흰색의 꽃잎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은 꽃받침잎이다. 보통 5~7장이 달린다.
진짜 꽃잎은 노란빛이 도는 녹색으로, 깔때기처럼 생겼고 4~7개가 수술과 섞여 있다.
꽃받침잎에 분홍색이 돌기도 하는 등 지역에 따라 모양과 색감이 조금씩 다르다.
중앙일보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