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끈질긴 녀석입니다.
겨울내내 꽃다발을 들고 오가는 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어요
삶의 조건이 극도로 열악한데도 불평도 없이 웃고 있지요.
개쑥갓에게 세상사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아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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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08.01.14 15:26
2008.01.14 15:26 -
민들레
2008.01.14 15:26
2008.01.14 15:26개쑥갓은 꽃이 활짝 피지는 않는 것 같아요.. -
하늘나라
2008.01.14 15:26
2008.01.14 15:26현재 저렇게 피어 있다는 말씀인거죠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 -
금강초롱
2008.01.14 15:26
2008.01.14 15:26세상사는법갈켜주세요. -
황소
2008.01.14 15:26
2008.01.14 15:26유럽원산의 귀화식물이며 국화과의 1년 또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흔히 도시의 빈터에서 보거나 길가나 들에서도 볼 수 있지요.
꽃은 연중 피며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에도 노랑색 꽃이핍니다.
잎은 두터운 편이고 윤이나며 불규칙하게 갈라지고 밑부분은 줄기를 감사지요.
대롱꽃으로 머리모양의 꽃차례를 만들고 ,꽃을 받치는 총포 조각은 짧고 세모지며 끝이 검게 보인다.
생명력은 알아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