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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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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8.01.06 10:12
2008.01.06 10:12고마리야.. 고마워..흔해도 예쁜 고마리야.. -
황소
2008.01.06 10:12
2008.01.06 10:12마디풀과의 덩굴성 1년초이며 전국의 개울가나 똘이 시내와 연결되는 얕은 물가에 흔히자란다.
꽃은 가지 끝에 모여피는데 꽃자루에는 털이 돋아있고,꽃잎은 없고 꽃받침은5개로 꽃받침보다 짧고,암술대는 3개다.
수과는 세모진 난상구형이며 숙존악에 싸여 있다.줄기에는 능선을따라밑을향한 가시가 있다.
사진에서는 잎에 잎자루가 보이지 않으나 줄기의 아래쪽에 붙는 잎에는 잎자루가 있다. 잎모양이 특이해서 (심장상화살형) 다른풀과 쉽게 구별된다.
내가 어린시절 장수지방에서는 고마니 또는고만이 , 돼지고마니라고 불렀는데 그당시에는 사료가 부족하여 개울가에 많이난 고마리를 베어다주면 돼지가 잘 먹으므로 앞에 돼지를 붙여불렀던 것으로 여긴다. 이녀석이 사는 근처에는 여뀌가 섞여 살기도 해서 여뀌가 섞여 있지 않은 곳을 찾아다니며 꼴을베던 추억이 아련하다.
줄기와 잎을 류머티즘과 지혈제로 사용한다. -
하늘나라
2008.01.06 10:12
2008.01.06 10:12공부가 넘 잘 되요 고맙습니다^^ -
붉은점
2008.01.06 10:12
2008.01.06 10:12그 흔한 고마리가 아주 귀중한 약재로 쓰이는군요
좋은 사진과 좋은 글을 접하고 갑니다 -
느티
2008.01.06 10:12
2008.01.06 10:12황소님 덕분에 그림과 글을 보고 또 보고 공부 잘 했습니다 ^^ -
금강초롱
2008.01.06 10:12
2008.01.06 10:12이렇게 사진과 설명이 항상 곁들여진다면 산해진미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