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2월에 피었던 풍년화가 올해는 활짝피었습니다.
올겨울이 따뜻해진 기후온난화의 영향인지 아니면 지난번 추위에 춘화처리 된 때문인지?
다른 풍년화들은 아직 꽃망울도 트지 않았는데 오직 중국풍년화만 핀 연유는 무엇일까 ..........
이녀석이 양지쪽에 있는 것도 아닌데
개나리만 철을 모르는 줄 알았더니 요즘 철모르는 여석들이 많아요.
애기동백도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지요.
다음주에도 계속 따뜻하다고하니 정녕 기상이변이 맞나봐.
꽃을 일찍보아 좋지만 과수들도 꽃필까 염려가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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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8.01.05 21:31
2008.01.05 21:31 -
느티
2008.01.05 21:31
2008.01.05 21:31삼한사온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풍년화꽃은 오려서 만든 꽃처럼 생겼어요.
구정무렵에 꽃이 펴야하는데 먼일이대요 ^0^ -
서빈
2008.01.05 21:31
2008.01.05 21:31우리나라 기후도 아열대성 으로 변화하는
과정인가 보아요. -
붉은점
2008.01.05 21:31
2008.01.05 21:31기상의 변화가 급변한 것은 사실인가 봅니다
오늘도 야외에 나가보니 냉이를 캐는 분들이 있더군요
실제로 냉이꽃도 피었구요
좋은 감상을 하고 갑니다 -
금강초롱
2008.01.05 21:31
2008.01.05 21:31날씨가 따뜻하니 아파트관리하기는 딱인데...저번 눈와서 한바탕 눈치우느라고 고생했잖아요.
그래도 환경이 먼저지!! 참 걱정입니다. -
하늘나라
2008.01.05 21:31
2008.01.05 21:31종이로 만들어 나무에 붙여 놓은듯한 모습 ㅎㅎ
다시 예전처럼 춘하추동뚜렷한 계절이 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