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가을의 어느날 진안 부귀계곡
여름에 피서객들이 즐기고 간 자리에는
이렇게 수박씨앗이 싹을 틔워 꽃이 피고 열매를 맺었더라구요.
추위를 견뎌 내려고 털외투를 단단히 챙겨입긴했는데...
수박이 다 자라기도 전에 북풍이 몰아칠겁니다 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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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
2008.01.04 10:08
2008.01.04 10:08 -
황소
2008.01.04 10:08
2008.01.04 10:08개똥수박 이라고하나요?
개똥수박은 대체로 크게 자라지않는데 그 이유는 단지 영양관계 때문일까요............
모래땅의 자갈밭 위에
귀엽기 전에 애처러운 생각이앞섭니다. -
초원
2008.01.04 10:08
2008.01.04 10:08먹었어요??? -
하늘나라
2008.01.04 10:08
2008.01.04 10:08시원한 수박 먹고 싶당^^
와우~~해풍님의 심혈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