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만에 눈이오니 마음은벌써 봄 저편에 가있습니다
눈속에서 노랑게 피어오르는 복수초아가씨의 고운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림니다.
이꽃은 1월말경에 찍었는데 올해는 아마 좀더 일찍(1월중순경) 피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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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08.01.01 22:08
2008.01.01 22:08 -
초원
2008.01.01 22:08
2008.01.01 22:08올해 기대가 됩니다.
작년엔 아쉽게도 설중복수초를 담질 못해서...ㅠㅠ -
금강초롱
2008.01.01 22:08
2008.01.01 22:08새해떡국은 드셨습니까? 도광님의 복수초에 복을 담아보냅니다. -
참쑥
2008.01.01 22:08
2008.01.01 22:08새해 우리 전북야생화 회원님 .........
눈속에 복수초처럼 힘찬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민들레
2008.01.01 22:08
2008.01.01 22:08부지런히 사진 공부해서 어서 야생에서 찰칵! 하고싶어지네요 -
붉은점
2008.01.01 22:08
2008.01.01 22:08어쩌면 지금쯤 새 봉우리가 올라 오고 있을지도...
좋은 사진을 보면서
벌써 부터 기대되네요 -
여로
2008.01.01 22:08
2008.01.01 22:08속내까지 환하게--,
대단한 접사네요. -
민들레
2008.01.01 22:08
2008.01.01 22:08추운 겨울. 눈을 뚫고 가장 먼저 피는 복수초.
아마도 도광님이 2008산 복수초를 가장 먼저 담으실 듯... -
남뜰
2008.01.01 22:08
2008.01.01 22:08설중복수초!!!
금년에는 꼭 담아보고 싶습니다. ^^ -
황소
2008.01.01 22:08
2008.01.01 22:08일본에서는 정초의 선물로 많이 쓴다네요.
복과 장수의 뜻을 담아서
福壽초 라는 이름대문이겠지요.
삭막한 겨울에 이처럼 밝은 꽃을 선물 받으면 누구나 기쁘겠지요. -
하늘나라
2008.01.01 22:08
2008.01.01 22:08올해 핀 꽃을 찍으신줄 알았어요 ㅎㅎ
꽃잎하나 하나 수술과 암술이 살아 움직이는 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