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데요 미솔님
제가 사진을 안 찍어서 그러죠
맨날 맨날 여뀌가 지천에 있어
눈에 들어오는걸요 ㅎㅎ

월,화요일날 환경교사 연찬회를 다녀왔습니다.
칠연폭포 생태탐사에 가서 이 여뀌에 대한 설명도 들었어요.
여기서 보니 다시금 새록새록 하네요.
이 여뀌에는 독성분이 있다지요??
자연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많이 배워 아이들에게 알려주도록 해야겠어요~^^

여뀌 중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여뀌가 개여뀌입니다.
무리지어 있으면 상당이 예쁘답니다.

독이 강한 여뀌가 그냥 '여뀌' 랍니다.
잎을 먹어보면 강한 쏘는매운맛이지요.
바로 이성분으로 물고기를 잡았답니다.

느티님 자세한 설명 너무너무 감사해요~^^

관심은 있으나 너무 어려워서---, 피해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