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수영이 내밀기 시작했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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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
2007.06.02 08:35
2007.06.02 08:35오늘 중인리에서 까치수영 많이 봣습니다.아직 곷이 나오지 않았지만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까지수영의 모습은 보기 좋더군요..조금 지나면 온통 까지수영과 산수국으로...산이 한바탕..잔치를 이룰 것 같습니다...해풍님 오늘 반가웠어요..잘갔겠죠? -
민들레
2007.06.02 08:35
2007.06.02 08:35까치수영을 보면 웬일인지
잘 생긴 멋진 신사가 떠오릅니다.
까치수영 필 때면 꿀풀과 타래난초도 함께 담았었는데..
한 일주일 후면 한창이겠어요 -
민들레
2007.06.02 08:35
2007.06.02 08:35지당하신 말씀, 덜 핀 꽃은 더 희망적이잖아요? -
민들레
2007.06.02 08:35
2007.06.02 08:35해풍님 메일 보냈어요. 확인 한번 해보세요. -
느티
2007.06.02 08:35
2007.06.02 08:35까치수영은 한 방향으로 같은 모양으로 질서있게 피는 꽃입니다.
양지를 좋아해서 산자락이나 등산로 부근에서
등산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특한 야생화라고나 할까요.
해풍님 오늘 넘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산딸기 많이 따주고 싶었는데 별로 없어서 ... -
솔섬
2007.06.02 08:35
2007.06.02 08:35그 떡 말인데요..주기는 내가 줬어도..가져오신 분은 민들레님이거든요..
아으..이런 말도 해야하는 솔섬의 이 지독한 결벽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