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어렸을적 먹었던 것입니다.
이름은 느티님께서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지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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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
2007.06.02 08:18
2007.06.02 08:18먹었던 부분이 저 삼각형..해적의 모자같이 생긴 것이군요.. 뭔맛일까..궁금합니다. -
민들레
2007.06.02 08:18
2007.06.02 08:18난 한번도 못보았는데... -
느티
2007.06.02 08:18
2007.06.02 08:18초록뫼님 혹시 우리동네로 오섰던건 아닐까?
모내기때 방죽물이 빠지면 마름을 캐러 오는 초등생들이 무지 많았는데...
1번 그림처럼 양쪽에 가시가 있습니다.
찔리면 엄청 아파요.
그래서 3번 그럼처럼 양쪽의 가시는 돌에 갈아버리고 이빨로 딱 자르게 되면 흰색의 달콤한 녹말이 나오지요.
생으로 먹기도하고 굽거나 쪄서 먹기도 하는데 꼭 달콤한 밤맛이였습니다.
덕진공원에 마름이 넘 많이 번식하는 것 같아요.
장대로 마름 잡기 체험을 해야 할듯...
추억의 마름 즐~감 ! -
솔섬
2007.06.02 08:18
2007.06.02 08:18그렇다면 초록뫼님도..느티님 과구나..../초록뫼님..오프라인에서 한번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