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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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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7.05.20 22:36
2007.05.20 22:36 -
솔섬
2007.05.20 22:36
2007.05.20 22:36그렇군요..할미곷 다 진다음에 안봐서..보고싶네요./이건 아직 씨앗이 날리기 전이지요?
깜장님..오랫만입니다.// -
느티
2007.05.20 22:36
2007.05.20 22:36꽃이 지고난 다음 암술이 자라서 정말 할머니 머리카락처럼 된 것을 보면 머리를 묶어 쪽지어 주고 싶어집니다.
바람을 이용해서 씨앗을 날려 멀리 보내려고 씨앗의 수분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이렇듯 가벼운 깃털을 만드는 식물들의 지혜에 그저 놀라움을...
깜장님 바쁘신 중에도 시간내시는 인간미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
좀 더 멀리 씨앗을 날리기 위한 전략인거지요.
전 그게 너무 신기했고 꽃진 뒤의 할미꽃 모습에 정말 놀랐답니다.
꽃이 진 뒤 비로소 왜 이름이 할미꽃인지를
실감나게 알았기 때문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