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는 처음에는 연녹색의 꽃받침이 차차 흰빛으로 변합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꽃잎이 아니고 꽃받침이 변하여 된 것이라 합니다.
가을에 보니 딸기같은 붉은 열매가 달리더군요
제목은 야생화의 정명을 사용합니다
NIKON D80f/9.0LEAD Technologies Inc. V1.01f/9.010/2000sAperture priorityISO2002007:05:19 15:26:28Pattern1350/10mm
NIKON D80f/8.0LEAD Technologies Inc. V1.01f/8.010/5000sAperture priorityISO2002007:05:19 16:35:25Spot1350/10mm
산딸나무는 처음에는 연녹색의 꽃받침이 차차 흰빛으로 변합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꽃잎이 아니고 꽃받침이 변하여 된 것이라 합니다.
가을에 보니 딸기같은 붉은 열매가 달리더군요
산딸나무는 처음에는 연녹색의 꽃받침이 차차 흰빛으로 변합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꽃잎이 아니고 꽃받침이 변하여 된 것이라 합니다.
가을에 보니 딸기같은 붉은 열매가 달리더군요
목질도 단단하여 진안에서는 박달나무라고 부르고 농가에서는 활용이 많아 좋아하는 나무입니다.
꽃은 커다란 4장의 총포가 나무잎 위를 덮어 버릴 정도로 많이 핍니다.
가을이면 산딸처럼 생긴 빨간열매가 열리는데 맛은 우리나라 과일보다는 열대과일 같은 맛이라고나 할까요!
잎이나 가지 벋음, 꽃에서 열매까지 멋지지 않은게 없는 나무입니다.
벌레가 잘 타지 않는 깔끔함과 붉게 물든 단풍도 빼놓을 수 없는 산딸나무의 자랑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나무는 느티나무, 산딸나무, 사람주나무, 감태나무 순으로 나갑니다.
일본목련도 피었네...